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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알아야 할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오해와 진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는 가운데 우리나라 국민 100명중 82명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나와 가족의 건강'이라 응답하며 건강 관리를 적극적으로 하는 만큼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인구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10가구중 8가구는 일년에 한번이상 구매를 해본 경험이 있으며, 2020년 기준 우리나라 국민의 건강기능식품 연평균 구매액은 1가구당 32만원 정도라고 발표했습니다.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그에대한 오해도 존재합니다. 이를 둘러싼 오해와 진실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건강기능식품 대한 오해 1

  • 한때 다이어터 사이에서 화제가 된 ABC주스

  • 심혈관 질환 예방과 체중감량에 효과가 있다 알려진 크릴오일

이 둘은 건강기능식품이 아닌 '일반식품'으로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해 피해를 입는 소비자가 많았습니다.


'건강식품' '건강보조식품' '천연식품' 등은 모두 일반식품으로 분류돼, 건강기능식품 과는 명백히 다릅니다.

  • 건강기능식품이란?

건강기능식품은 일상에서 결핍되기 쉬운 영양소나 인체에 유용한 기능을 가진 원료 및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식품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과학적 인정을 받은 기능성 원료를 사용해 인체에 유용한 기능성을 보장하는 1일 섭취량을 기준규격에 맞게 제조합니다.


2. 건강기능식품 대한 오해 2

  • 해외에서 직구로 구입한 제품도 국내 건강기능식품 만큼 안전하다?

해외 직구로 건강기능식품을 구입하는 인구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해외직구로 유입되는 제품중 정식으로 '수입통관'을 거친 제품이나 국내에서 제조된 제품과 달리


> 안정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건강기능식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동물시험, 인체적용시험등 과학적 근거를 평가하여 기능성원료를 인정하고 있으며,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전 과정을 철저하게 관리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습니다.


3. 건강기능식품 대한 오해 3

  • 삼시세끼 골고루 먹는사람, 건강기능식품 필요 없다?

일부 사람들은 음식을 통해 영양소를 균형 있게 섭취할 수 있다면, 영양제를 따로 챙길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하지만 과거에 비해 먹을거리는 많아졌어도, 바쁜 일상과 불규칙적인 식사로 인스턴트, 레토르트 식품 등 칼로리만 높아진 식사를 하는 경우가 많아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는 여전히 부족한 상태가 많습니다.


여러 종류의 음식을 골고루 다양하게 먹는 것이 힘들다면 식약처로부터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절차를 거쳐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으로 영양소를 보충하는 편이 합리적입니다.


4. 건강기능식품 구입체크포인트

  1. ‘건강기능식품’ 문구 또는 마크 확인하기

  2. 체험기 등 허위·과대광고 주의하기

  3. 해외 제품은 한글 표시 사항 확인하기


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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