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은 우리 몸에서 직접적으로 에너지를 내지는 않지만, 정상적인 성장과 생명 유지, 신체기능 조절에 있어꼭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최근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은 비타민A, 나이아신, 엽산, 비타민C를 권장 섭취량보다 적게 섭취하고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 시장의 매출액은 2017년부터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전년 대비 약10.63%(287억 원) 증가했습니다.
비타민은 지방에녹는 지용성 비타민과 물에 녹는 수용성 비타민으로 나눌 수 있고, 지나치게 부족하거나 과하게 섭취할 경우 문제가 생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1. 수용성 비타민
비타민 B 군
비타민 C
2. 지용성 비타민
비타민 A
비타민 D
비타민 E
비타민 K
3. 비타민 과잉과 부족시 생길 수 있는 문제
비타민D
일일 섭취량 3~10 µg - 비타민D를 과다 섭취할 경우 고칼슘혈증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비타민A
일일 섭취량 210~1,000 µg - 비타민A 섭취가 부족할 경우 야맹증, 각막 건조증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비타민E
일일 섭취량 3.3~400mg - 비타민E를 과다 섭취할 경우 상처 치유 지연, 피로, 근육쇠약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비타민C
일일 섭취량 30~1,000mg - 비타민C 섭취가 부족할 경우 괴혈병, 빈혈, 상처 치유 지연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우리 몸에 없어서는 안될 비타민 !
충분히 섭취 하실 수 있도록 균형잡힌 식사를 권해드리며
식사로 섭취하지 못하는 비타민들은 꼭 비타민제를 복용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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